▲ 일제 서대문형무소에 감금된 항일운동가 어수갑 선생. 일제는 1928년

(소화 3년) 2월16일 찍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김포의 저명한 항일운동가 어수갑(魚秀甲. 1896년생)은 국군 수복 후 학살을 피해 하성면에서 고양지역으로 왔으나 고양경찰서에 체포되어 1950년 10월 금정굴에서 학살당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은 여전히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아직도 선생의 삶은 복원되지 않았으며 항일운동가로서 명예도 온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김포 하성면 명문가에서 태어나다

어수갑은 1896년 김포 하성면 석탄리에서 태어났다. 자는 성룡(成龍), 호는 석강(石江), 본관은 함종(咸從)이었다. 힘 있는 가문에다 부유한 환경이었으므로 어린 시절부터 일찍이 향교에서 한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하성면 석탄리는 어씨 집성촌으로 고양 벽제면 성석리 어씨 집성촌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1908년 서울에 있는 교동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1909년 중퇴했으며, 1909년 4월부터 1911년 3월까지 휘문의숙 예비과에서 공부했다. 1911년 4월부터 1913년 3월까지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에서 공부한 뒤 같은 해 4월 경성전수학교에 입학하여 1914년 3월 졸업했다. 그 뒤 포천 청성학교에서 교원으로 근무하다가 1915년 3월 그만두었다. 1916년 5월부터 7월까지 철원 사립학교 교원으로 있었다.

3.1만세운동에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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