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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고양지역 민간인학살사건 진실규명 일지

<1990년>

1990. 6. 고양시민회장 김양원씨가 향토사 발굴도중 금정굴의 엄청난 학살 사실을 접하고 조사에 착수. 그 후 3년간 가해자, 피해자, 목격자 등을 찾아다니며 탐문 조사함

<1993년>

1993. 8. 28. 지역의 5개 단체(고양시민회, 농민회, 전교조, 항공대총학생회, 용마피혁노동조합)가 금정굴사건진상규명위원회를 결성. 진상규명위원장에 김양원 당시 고양시민회 회장을 선임.
1993. 9. 8.유족회 구성(회장 서병규, 부회장 김권, 총무 마임순 선출)
1993. 9. 15.고양시의회의장을 방문하여 탄원서를 제출하려 했으나 정종득 의장 접수 거부함.
1993. 9. 20.대통령, 내무부장관, 고양시장, 고양시의회의장, 고양경찰서장에게 청원서 제출.
1993. 9. 22.국회의원 강수림 외 8인 고문으로 위촉하고 제14대 국회에 청원서 제출.
1993. 9. 25.가해자 측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제43주기(제1회) 위령제 거행됨. 제전공동위원장은 서병규, 김양원 사회는 나진택 전 도의원이었음. 백기완 선생, 국회의원 제정구 등 150여명 참석함.

<1994년>

1994. 10. 15.제1차 자료집 발간
1994. 10. 23.유족 중심의 제44주기(제2차) 합동위령제 열림.(그 후 국회청원관계로 국회를 10여 차례 방문하고, 진상규명 자료조사차 고양시청, 시의회, 고양경찰서 및 경기도 경찰청 등 수차례 방문)

<1995년>

1995. 9. 24.제45주기(제3차) 합동위령제와 함께 발굴 시작
1995. 9. 25.발굴 중 시청 녹지과 공익요원들에 의해 장비를 탈취당하고 작업을 중지 당함.
1995. 9. 26.다시 장비를 마련하여 발굴을 재개함.
1995. 9. 29.유골이 나오기 시작하고 MBC등 각 언론이 보도함.
1995. 9. 30.많은 유골, 총알, 비비선, 쪽진 머리, 댕기머리등 다수의 유품이 나옴.
1995. 10. 2.청와대, 내무부장관, 국회의장, 경찰청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시의원, 경기도 지방경찰청장, 고양시 국회의원 이택석, 고양경찰서장, 각 정당대표 등 각 계에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발송함.
1995. 10. 3.MBC PD수첩이 금정굴의 참상을 방영함
1995. 10. 4.진상규명위원장이 CBS기독교 시사프로에서 금정굴 양민학살에 대해 대담함. 연일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유족들이 모이기 시작함.
1995. 10. 13.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유골 20여구 모시고 항의함.
1995. 10. 16.붕괴위험과 경비문제로 깊이 17m에서 발굴 중단.
1995. 11. 10.탄현동 소재 원각사에서 천도재 거행. 발굴 후 48일간 유족들과 시민단체에서 당번을 정하여 주야로 유골을 지킴. 유족들을 중심으로 발굴 비용 1300여만 원 모금.
1995. 11. 16.서울대 법의학 이윤성 교수께 감정의뢰 가는 도중 고양경찰서 경유하여 불법 양민학살을 항의하고 서울대 법의학교실에 보관함.
1995. 12. 22.총리실 산하 내무부 행정심의관실을 방문하여 금정굴 양민학살을 명예회복 사안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함.

<1996년>

1996. 3. 4.내무부 거창사건 전담부서를 방문함. (그 후 청와대 합동 민원실, 경찰청 등 각계각층을 찾아다니며 활동함)
1996. 4. 5.15대 총선 유세에서 고양시 민자당 후보 이택석은 금정굴 사건을 “누구를 위해 명예회복을 시켜 주겠는가? 통일이 되기 전엔 절대로 안 된다”라고 발언
1996. 4. 6.서울대 이윤성 교수는 유골감정 1차 보고서에서 희생자 수는 160명 이상이며 이 중에는 어린아이의 뼈도 있을 것으로 보고함.
1996. 10. 12.제46주기(제4회) 합동위령제가 열림. 정순덕 교수의 진오귀굿이 거행됨.
1996. 12. 16.유족회 대표단이 김대중 당시 국민회의 총재를 당사에서 만나 사건을 설명하고 대책을 촉구했음. 김 총재는 해결 하겠다는 확답을 함.

<1997년>

1997. 4. 13.경기도의회에 금정굴 양민학살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요청 청원서를 제출함.
1997. 10. 22.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금정굴 양민학살 청원심사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채택하려 했으나 고양시 출신 신우근 의원의 애매모호한 반대로 좌절됨.
1997. 12. 11.국민회의 대통령후보 공약으로 금정굴 양민희생사건에 대하여 국회와 경기도차원에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유가족에 대한 명예회복과 합동묘소 및 위령비 건립 추진을 포함시킬 것을 검토하기로 함.

<1998년>

1998. 10. 17.제48주기(제6회) 위령제 거행
1998. 11.“고양 금정굴양민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공동대표에 이창복, 두봉, 서병규, 유재덕, 박종후이 취임함.
1998. 11. 16.이창복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 의장을 만나 국민회의 소속 국회의원들을 소개받고 유선호의원을 통해 국회청원서 및 특별법 초안을 제15대 국회에 제출함.
1998. 11. 17.청원서에 첨부하여 제출할 대표의원의 서명을 받기 위해 지역구 의원인 이국헌, 이택석 의원을 방문하였으나 서명은 물론 소개의원요청도 거절함.

<1999년>

1999. 2.유선호 국회의원의 자료요청으로 제출된 경찰청 자료에 의해 이무영 서장의 고양경찰서 근무기록이 7년 만에 공식 확인됨.
1999. 2. 10.금정굴 양민학살사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경기도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됨
1999. 12.경기도의회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조사보고서가 발간됨. 보고서는 금정굴사건에 대해 “부역자를 색출한다는 명분하에 경찰의 주도로 우익단체가 가세하여 다수의 민간인을 불법 학살하여 암매장한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국회와 중앙정부에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법제정을, 도 집행부에는 위령사업인 재발굴, 유골 수습안치, 위령탑 건립을 건의함.

<2000년>

2000. 2.유족들과 범국민추진위원회는 고양시의 계획수립지연에 항의하는 농성을 벌이고 시장을 면담함.
2000. 3.주민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됨. 이 자리에서 유족과 시민단체 대표는 위령사업시행을 촉구하였고, 태극단과 보훈단체 대표 3명이 위령사업 반대를 주장함.
2000. 4.고양시장은 반대자가 있어 주민의견수렴이 안되고 시에서 위령사업을 추진할 경우 보훈단체의 반발로 새로운 이념분쟁 일어날 우려가 있다며 경기도에 사업시행불가를 통보함.
2000. 6.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심포지엄 참가
2000. 8.전민특위국제조사단이 금정굴 현장을 방문했으며 유족회는 8·15 양민학살보고대회에 참가함.
2000. 9. 2.“고양금정굴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함.
2000. 9. 7.금정굴유족회와 공대위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 창립대회에 참가함.
2000. 9. 22.호수공원 미관광장에서 제50주기(제8회) 위령제를 거행함과 동시에 위령사업 시행을 촉구하는 시민 가두서명운동을 시작함.
2000. 11.제16대 국회에 금정굴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청원을 다시 제출함. 고양지역출신 국회의원 4명 전원을 비롯하여 44명이 서명함. 국회토론회 "민간인 학살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참가함.
2000. 12.고양시의회에 위령사업 시행을 촉구하는 청원를 제출함. 고양시의회 사회산업위에서 청원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안건을 다룸.

<2001년>

2001. 4.금정굴위령사업시행촉구청원심사특별위원회가 열렸으나 파행으로 끝남.
2001. 5.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통합입법제정 국회공청회에 참가하고,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 및 전국의 다른 지역 유족들과 함께 전국통합특별법 입법운동에 참여함.
2001. 5. 28.고양시청 정문에서 위령사업 즉각 시행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함.
2001. 6. 25.위령사업 즉각 시행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민족의 진정한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대회”를 거행함.
2001. 8. 4.“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2001 고양지역 통일한마당 추진위”에서 금정굴 현장을 방문함.
2001. 8. 10.‘분단과 학살, 그 극복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정구 교수 초청강연회를 가짐
2001. 9. 22.제51주기(제9회) 금정굴 위령제를 거행하고, 현장 입구와 현장에 장승을 세움.
2001. 10. 22.“민간인학살 전국공대위 발족식 및 전국유족대표자회의”에 참가함.
2001. 11. 5.“전국 합동위령제 및 전국유족회 재창립 대회”에 참가한 후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실규명 통합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시위와 영등포산업선교회 농성에 참가함.
2001. 12. 3.“통합특별법” 제정을 위해 한나라당사 앞 시위에 참가함.

<2002년>

2002. 7. 4.“2002 한국전쟁 피학살자 유족 증언대회”에 참가함.
2002. 8. 21.강현석 고양시장, 고양시 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금정굴을 참배하고 현장보전 및 위령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함.
2002. 8. 29.‘학살규명특별법’ 촉구운동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사회단체협의회 출범에 참가함.
2002. 9. 14.고양시의회에서 “금정굴희생자 위령사업촉구결의안”이 부결됨. 태극단 등 참전유공자 단체원들은 고양시의회 앞마당에 모여 만세삼창을 외쳐 비난을 받음.
2002. 9. 17.위령사업촉구결의안을 부결시킨 시의회, 보훈단체에 대한 경고성명서를 발표함.
2002. 10. 5.제52주기(제10회) 위령제를 열고 현장에 신목을 설치함.
2002. 11. 7.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 참가함.

<2003년>

2003. 1. 20.민간인학살진상규명 범국민위는 대통령 인수위에 정책 건의함.
2003. 2. 27.민간인학살 통합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함.
2003. 3. 26.한국전쟁기 고양파주지역 민간인 학살 심포지엄을 개최함. (전쟁중단, 파병반대 학살규명 특별법 제정, 위령사업 시행 촉구 성명서 발표)
2003. 6. 2.200개 인권 시민 사회단체가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 6월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함
2003. 6. 4.유족 이정남님 돌아가심. 6월중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금정굴문제를 다른 다큐멘터리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를 제작함.
2003. 6. 20.114일간의 민간인 학살 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무기한 농성 투쟁이 정리됨.
2003. 7. 16.국가인권위원회는 민간인학살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권고함.
2003. 9. 27.제53주기(제11회) 금정굴 위령제가 열고 현장에 솟대를 세움.(9. 20. ~ 26. 반전 평화 주간으로 상정, 인권영상제, 인권강연회 개최)
2003. 12. 2004년 금정굴 발굴예비조사 예산 2,700만원이 고양시의회를 통과함.
2003. 12. 16.“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진상규명 통합특별법이 국회 과거사특위를 통과함.

<2004년>

2004. 2. 2.통합특별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함.
2004. 3. 2. 통합특별법이 한나라당의 당론 반대로 국회 통과가 좌절됨.
2004. 3. 8.금정굴공대위 등은 학살규명법 반대에 앞장선 홍사덕 의원을 규탄하고 “한나라당 홍사덕 원내총무는 고양시에 발붙일 생각 말라”는 성명서를 발표함. 이후 낙선운동 전개함.
2004. 6. 8.통합특별법 제정을 위한 민간단체 법안 공청회에 참가함.
2004. 6. 18. 통합특별법이 제17대 국회에 제출됨.
2004. 9. 3.과거청산이 시대의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과거청산 범국민위(준) 가 발족됨.
2004. 10. 1.인권영화 ‘레드헌트’가 상영되고 ‘민간인학살과 과거청산’이라는 주제로 김동춘 교수의 강연회가 열림.
2004. 10. 2.제54주기(제12회) 위령제전이 거행됨. 무당시인 오우열의 해원굿이 거행됨.
2004. 10. -11.과거청산 연속 워크샵, 과거사법 제정을 위한 금요캠페인, 민간인학살 해결 요구 전국유족대회 참가, 과거사법 제정을 위한 투쟁 선포, 농성 돌입, 일제이후 전국 피학살자 추모행사와 합동위령제,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출범식, 과거사법 제정을 비롯한 4대개혁입법 연대집회 참가, 국회 앞 1인시위 시작, 4대입법 연대 촛불집회 참가
2004. 12. 23.민간인학살 진상규명과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연대의 밤 참가 (12. 30 과거사법 제정 무산)

<2005년>

2005. 1. - 2월'올바른 과거청산법 2월 쟁취를 위한 2차 농성 투쟁 선포 기자회견', 2월 입법 촉구, 한나라당 의원연찬회 앞, 노숙 피케팅 및 밤샘 촛불집회, 설맞이 귀향 선전전,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 앞 1인시위 전개, 항의서한 전달, 과거사법 제정 촉구 전국유족결의대회, 민주개혁과 수구청산을 위한 범국민대행진, 과거청산법 3월 2일 본회의 상정 및 처리 촉구, 열린우리당사 앞 밤샘 노숙연좌농성 참가
2005. 4.열린우리당 전당대회 선전전, 열린우리당 당사앞 농성, 과거청산 관련단체 연석회의, 올바른 과거청산법 제정을 위한 금요촛불문화제, 국회 앞 노숙농성 참가
2005. 5. 3.올바른 과거사법 쟁취를 위한 총력결의대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기본법’ 국회 통과
2005. 7. 21-8. 2
금정굴화해상생제 올리고 고양금정굴 학살지 발굴 마무리를 위한 예비조사(충북대 박선주 교수팀). 2004년 고양시본예산에 반영되었으나 여건불비 이유로 미뤄오다 시행됨
2005. 9.1945-2005 과거청산 전진대회, 민간인학살 범국민위원회 창립 5주년 기념식 참가
2005. 9. 25-30인권과 평화를 생각하는 고양파주평화한마당 (인권평화통일기행, 인권영화제, 인권평화강연회) 거행
2005. 10. 1.제55주기(제13회) 위령제 거행, 금정굴 입구에 표목 세움
2005. 12. 1.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 진실규명 신청 시작
2005. 12.금정굴 학살현장 안전시설 예산 확보(고양시)

<2006년>

2006. 1. 14다산인권재단 월간 <세상을 두드리는 사람>에서 금정굴 취재 보도
2006. 1. 20금정굴 유족회 경기도 비영리단체 등록(제2청사-242호)
2006. 2. 7.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들 금정굴 현지 방문
2006. 4. 25.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고양금정굴사건 등 고양파주부역혐의사건 조사개시 결정
2006. 5. 18.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금정굴사건 현지조사 설명회 개최
2006. 5. 29.월간 <우리교육>(김정희 작가) 금정굴 취재 보도
2006. 6. 6.안산통일포럼 금정굴 답사
2006. 6. 23.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범국민위원회 주최, ‘100만 민간인학살, 어떻게 밝힐 것인가?’ 심포지엄 참가
2006. 7. 18 - 19 민간인학살 유족들, 조사인력 증원 요구하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항의방문 후 농성
2006. 8. 9, 10.민주노총 통일선봉대, 능곡중학교 학생 금정굴 답사
2006. 9. 3.인쇄노조 역사기행 모임 금정굴 답사
2006. 9. 7.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범국민위원회 창립 6주년 기념식 참가
2006. 9. 11.-2신속철저하고 전면적인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전국유족대회 후 피학살 유족들 위원장 면담하고 제2차 진실화해위 점거농성
2006. 9. 23.~29.고양파주 인권평화 길라잡이 (인권평화통일기행, 인권영화상영회, 토론회) 진행
2006. 9. 30.제56주기(제14회) 위령제 거행
2006. 12. 1.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 참가
2006. 12. 29.창작21 DMZ 평화마을을 찾아가는 고양 생명문학축전 금정굴 답사

<2007년>

2007. 1. 12.고양금정굴 희생자 유골 처리문제에 대한 금정굴유족회와 진실화해위 간담회 개최
2007. 6. 4.고,양시 주민생활지원국장 면담(진실규명결정 이후 후속조치 등 요구, 협의)
2007. 6. 26.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고양금정굴사건 진실규명결정(경찰 책임하의 불법학살임을 공식 인정, 희생자 최소 153인 이상)
2007. 6. 27.금정굴 사건 진실규명 기념 ‘희생자를 위한 진혼제 및 기자회견’
2007. 7. 20.고양지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책포럼. ‘금정굴사건 진실규명의 과정과 향후 과제’
2007. 10. 2. -10. 12. 고양금정굴학살 희생자 제57주기(제15회)위령제전. 종교행사(기독교, 원불교), 영화제, 전시회, 추모문화제(고양시청문예회관) 진행
2007. 10. 13. 제57주기(제15회)고양금정굴학살 희생제 위령제 거행(현장제례 - 위패행렬 - 노제 - 중산공원) - 국가의 책임이 인정된 상태에서도 국가와 지방자치체의 예산 지원이 전혀 없어 모든 행사를 민간 모금으로 진행함
2007. 9 - 11고양금정굴사건 진실규명결정 내용에 대해 유족회에서 미진한 조사의 보강, 책임소재의 보다 명확한 규명 등을 요구하는 이의신청을 했으나 기각됨.
2007. 11. 2.원불교 인권위원회, 현산중학교 금정굴 답사.
2007. 11. 12.금정굴 유족회 및 공대위 송영주 경기도의원 면담 및 경기도 방문(진실규명 후속조치 등 협의)
2007. 11 .20.고양부역혐의희생사건(구산리, 덕이리, 성석리, 현천리, 화전리 등) 진실규명결정 - 희생자 240인 이상, 경찰 책임
2007. 12. 10.고양부역혐의사건 진실규명 결정 관련 브리핑
2007. 12.고양시에서 사회단체보조금으로 2008년도 위령제 예산 지원금 700만원 확보. 경기도에서 사회단체지원금으로 2008년도 역사기행, 전시회, 영화제 예산 450만원 확보 (중앙정부 예산은 미책정)

<2008년>

2008. 1. 30.유해안치소에서 설 성묘 (서울대, 진실화해위 등과 유해안치방안 협의)
2008. 5. 7.금정굴유족회 일산경찰서 방문 - 후속조치 등 협의(행정안전부 산하 과거사관련권고사항처리기획단에서 고양금정굴사건의 담당부서를 일산경찰서로, 고양부역혐의사건을 고양경찰서로 지정)
2008. 6. 26.탁발순례단 금정굴 순례
2008. 8. 13.타 지역 유족회들과 진실규명 후속조치 대응 간담회(학살규명범국민위 주최)
2008. 9.일산경찰서장, 고양경찰서장, 고양시, 경찰청, 행정안전부 과거사권고사항처리기획단 등 연쇄 면담 (후속조치, 58주기 위령제 등 협의)
2008. 9. 10.유해안치소에서 추석 성묘 - MBC 뉴스데스크 등 보도
2008. 9.25-27.고양금정굴 등 고양지역민간인학살학살 희생자 합동위령제전 사전행사 인권평화예술제(전시회, 영화상영회) 진행
2008. 9. 27.제58주기(제16회) 고양금정굴학살 희생자 위령제전 및 제1회 고양부역혐의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현장 - 일산경찰서 앞 노제 - 장항근린공원)
2008. 5 -10. 금정굴 소재 황룡산에서 ‘황룡산 청소년 지킴이’ 진행
2008. 12. 8.2008 민간인학살 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 참가

<2009년>

2009. 1. 21.서울대병원 유해임시보관소에서 설 성묘
2009. 2. 23.행정안전부, 경찰청, 경기도, 경기경찰청, 고양시, 일산경찰서에 ‘고양금정굴사건 진실규명결정 권고사항 이행 촉구’ 공문 발송. 6곳 모두 아직 계획이 없다는 등의 매우 미온적인 답신이 돌아옴
2009. 4. 25.경남 창원에서 열린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발목 잡는 권경석의원 규탄·항의집회' 참가
2009. 5.-10.금정굴 일대에서 ‘어린이숲학교’ ‘고양 근현대사 답사’ 진행
2009. 5. 21.행정안전부, 경찰청, 경기도, 경기경찰청, 고양시, 일산경찰서에 ‘유해안치 등 진실규명 후속조치 이행 재촉구’ 공문 발송. 6곳 모두 매우 미온적인 답신
2009. 7. 21.성명서 ‘결행을 앞두고 마지막 숨을 고르며’ 발표
2009. 8. 21.한국 일본 대학생 약 100명, 동아시아대학생 인권평화캠프의 일환으로 금정굴 방문
2009. 9. 7.서울대병원 유해임시보관소에서 추석 성묘
2009. 9. 16-30.2009 높빛평화예술제, 고양어울림누리 미술관에서 열림
2009. 9. 26.제59주기 고양지역 민간인학살 희생자 합동위령제전(제17회 고양금정굴사건 희생자 위령제 겸 제2회 고양부역혐의사건 희생자 위령제) 거행 (식전행사: ‘무천제’, 부대행사: 거리전시회)

<2010년>

2010. 2. 8.서울대병원 유해임시보관소에서 설 성묘
2010. 3. 13.금정굴사건 현장 안내판 ‘금정굴, 진실과 정의의 발걸음’ 세움
2010. 5. 18.6·2 지방선거 야5당 연합후보 및 단일후보인 시.도의원후보, 최성 고양시장 단일후보, 금정굴 유해안치 및 고양평화공원조성 등의 정책을 포함한 무지개정책에 대해 정책협약 체결함으로써 고양시장 공약 및 정책에 반영함
2010. 5. 22.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서울경기수도권유족회 발족
2010. 6.국가배상소송 시작
2010. 9. 9.최성 고양시장 면담. 유해안치 및 고양평화공원조성 등 유족요구사항에 대한 논의와 제60주기 고양지역 민간인학살 희생자 합동위령제전 및 2010높빛평화예술제의 원활한 추진 등을 논의
2010. 9. 16.서울대병원 유해임시보관소에서 추석 성묘
2010. 9. 18.2010높빛평화예술제 참여작가 금정굴 답사
2010.10. 1-10.2010높빛평화예술제 고양아람누리 이벤트홀에서 열림
2010. 10. 2.제60주기 고양지역 민간인학살 희생자 합동위령제전(제18회 고양금정굴사건 희생자 위령제 겸 제3회 고양부역혐의사건 희생자 위령제) 거행. 문화행사로 전통상여행렬 및 추모공연, 부대행사로 거리전시회가 열림
2010. 10. 5.‘고양시장과 토론회’ 열림.
2010. 10. 29.금정굴 관련 T/F팀 구성 및 운용(금정굴유족회, 김영환 도의원, 왕성옥시의원, 고은정시의원, 고양시민회, 고양시청 녹지과, 고양시청 복지정책과 참여하에 2012년 9월 29일까지 활동함)

<2011년>

2011. 1. 26.서울대병원 유해임시보관소에서 설 성묘
2011. 3. 26.『진실, 국가범죄를 말하다』(저자 신기철) 발간 기념 고유제
2011. 4. 28.제159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의에서 금정굴유해 임시안치예산 통과
2011. 7. 19.7월 6일, 제161회 고양시의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 김완규의원의 사실무근 발언 관련하여 고양시의회 항의 방문
2011. 8. 22.김완규 의원 발언과 관련해 고양시의회 및 김완규 의원에 공식 해명 및 사과 요청함
2011. 9. 2.‘고양시 전쟁희생자를 위한 고양역사평화공원 조성 및 관리∙지원 등에 관한 조례’ 고양시의회 상임위(환경경제위원회) 심의결과 계류됨
2011. 9. 7.서울대병원 임시유해보관소에서 추석 성묘
2011. 9. 24.제61주기 고양지역 민간인학살 희생자 합동위령제전(제19회 고양금정굴사건 희생자 위령제 겸 제4회 고양부역혐의사건 희생자 위령제) 거행. 문화행사로 전통상여행렬 및 노제, 부대행사로 코리안제노사이드 전시 및 평화인권 전시회 열림.
2011. 10. 2.2011 높빛평화예술제(코리안제노사이드 전시 및 평화인권 전시회, 평화그림그리기대회, 평화인권통일골든벨, 시와 영상이 있는 평화음악회)
2011. 10. 21.고양시의회 앞에서 “고양역사평화공원 조례 제정촉구” 기자회견 개최함.
2011. 10. 26.금정굴 유품 정리를 시작함.
2011. 12. 15.서울지방법원이 국가배상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함.

<2012년>

2012. 2. 7.경기도의회에서 김영환 도의원 등이 발의한 ‘6·25전쟁 민간인희생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상정됨.
2012. 3. 7.『꽃잎처럼 스러져간 사람들』발행.
2012. 5. 7.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25전쟁 민간인희생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함.
2012. 5. 15.‘6·25전쟁 민간인희생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
2012. 6. 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6·25전쟁 민간인희생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에 부동의하며 재의를 요구함.
2012. 7. 9.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역사평화공원 조례안을 계류시킴.
2012. 7. 19.고양역사평화공원 조례 계류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고양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항의함.
2012. 8. 4.전국역사교사모임 교사들이 금정굴현장을 방문함.
2012. 8. 23.서울고등법원은 국가배상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함.
2012. 9. 9.(가칭)고양평화재단설립 추진을 결정함.
2012. 10. 2.제62주기 고양지역 민간인학살 희생자 합동위령제전(제20회 고양금정굴사건희생자위령제 겸 제5회 고양부역혐의사건희생자위령제)을 거행함. 3일까지 고양평화예술제·박람회를 개최함.
2012. 12.고양시가 발의한 “고양시 한국전쟁희생자를 위한 고양역사평화공원 조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계류됨.

<2013년>

2013. 1. 11.‘금정굴유족회와 보훈·안보단체 회의’ 구성됨. 4월 16일까지 활동함.
2013. 3. 9.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발기인대회 열림.
2013. 4. 20.금정굴인권평화재단 사무실 개소식
2013. 5. 21.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이 설립됨.
2013. 6. 17.두들림 자유학교가 금정굴인권평화재단 방문
2013. 7. 23.역사문제연구소가 금정굴 현장 방문
2013. 7. 31.국제평화대행진단이 현장 방문
2013. 8. 17.명지대학교 국토순례단이 현장 방문
2013. 10. 3.‘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사건 현장보전 및 유해안치를 위한 전국토론회’ 개최
2013. 10. 5.제63주기 고양지역 민간인학살 희생자 합동위령제전(제21회 고양금정굴사건희생자위령제 겸 제6회 고양부역혐의사건희생자위령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