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토) 열린 제67주기(제3회) 여주위령제에 마임순 고문님, 민경철 김포회장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식전 행사로 여주민예총 추모공연과 희생지 안내판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정병두 신임 회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감사패 증정식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추모사로 이어졌습니다.

유족 대표로 임용근 전 미 오리건주 상원의원의 증언, 박치용 등 유족들의 '아버님께 올리는 편지' 낭독, 유족 결의문 낭독과 채택이 있었습니다.

감사패는 여주를 담당했던 전 조사관 신기철이 받았습니다.

여주민예총 예술인들의 식전 공연이 있었습니다.

행사 전경

박영환 전 유족회장님(가운데)이 이끄는 에코하모니밴드의 공연

사회보시는 정귀영 선생님. 고등학교 교사이십니다.

정병두 여주유족회 회장님

원경희 여주시장님

전 미 오리건주 상원의원 임용근 유족님

여주지역 민간인 학살 안내판

여주시 시민합창단의 추모곡 합창

결의문 낭독하시는 최영섭 유족님

유족 박치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