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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지난 9월 21일 유해이장은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을 또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하지 않으면 국가는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다는 것.

 

피해실태조사, 유족회 구성, 청와대와 국회 시위, 진실화해위원회 구성, 조사자료제공, 국가배상 소송, 재단 설립에 이르기까지.

역시 국가보다 민간의 몫이 더 컸네요.

 

지난 1년 반 동안 재단은 현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이나 참배객들을 상대로 설명을 담당했습니다.

요청이 있어야 답하는 정도였습니다.

이제 방법을 바꿔보고자 합니다.

 

일단 주 2일(화, 금) 아침 10시부터 낮 4시까지 현장해설 근무를 시작합니다.

이날 외에 방문하실 경우 전과 마찬가지로 시간에 맞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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