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자께서 직접 목격하고 겪으신 유족의 처절했던 삶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증언하고 계십니다.

특히 끌려가시던 그 날의 기억, "죄가 없으면 왜 들어왔겠냐?"는 마녀사냥식 학살, 속으로 삭여야만 했던 유족의 고통스러웠던 삶에 대한 증언은 이제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매우 귀한 것들입니다. 66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가 이 고통으로부터 얼마 나가있지 못한 모습은 "탄핵촛불의 배후는 주체사상"이라는 박근혜 측의 주장에서 아직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qBdnFeR3R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