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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안성지역사건 종합

2013.07.22 20:19

인권평화연구소장 조회 수:3969

<국민보도연맹사건>

 

안성은 경기지역에서 국민보도연맹사건이 발생한 지역 중 하나이다.

삼죽면 가현리 이선재 등 30~40명의 주민들이 안성경찰서 유치장에 감금되었다가 7월 5일 미양면 신기리 소머리고개에서 사살해되었는데, 당시 80여 명이 희생당했다는 주장도 있다.

 

<인민군 측에 의한 피해>

 

인민군은 7월 6일 안성에 진입했으며, 9월 27일경 후퇴하던 인민군에 의한 피해사건이 나타난다. 안성내무서에 감금되었던 주민들이 후퇴하던 인민군 측에 의해 ‘광악산’에서 희생당했다.

 

구분

사건발생일

희생장소

희생자 수

가해조직

비고

보도연맹

1950. 7. 5.

미양면 신기리

40

인공

1950. 9. 27.

광악산

내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