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공원 성묘 있었습니다
2017.01.25 12:01
지난 1월 21일(토) 금정굴희생자 유족 등 한국전쟁 고양 유족들께서 하늘문 공원을 찾았습니다.
지난 밤 눈보라와 강추위 속에서도 회원 26명, 재단 관계자 2명 등 많은 유족들의 참석하에 열린 이번 설 성묘는 "올 해가 하늘문에서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사를 마친 유족들은 지난 12일 있었던 고등법원 재판결과, 기본법 개정, 전국유족회와의 관계 재정립 등에 대한 경과보고와 토론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