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토) 정오, 남북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사회운동 단체 "평화의 길" 회원들 30여 분께서 금정굴 현장을 참배했습니다.

명진 스님께서 대표로 활동하시는 시민단체 "평화의 길"은 전쟁의 상처를 안고 있는 전국 국토를 순례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