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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5월 1일 노동절부터 비오는 어제 3일까지 3일동안 현장해설은 계속되었습니다.


노동절에는 이경숙 회장님, 사무국장님과 함께 현장을 정비했습니다.

이용덕부이사장님께서 등산객들에게 금정굴을 설명하시는 사이 뒤에서는 3인의 곡괭이질과 삽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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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굴로 향하는 길은 이제 철쪽 꽃길이 되어갑니다. 아직 어리고 물도 모자르고 하지만 열심히 꽃을 피우느라 애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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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현장근무에는 많은 유족들께서 참가해 주셨습니다.

아침 9시부터 나와계셨던 고준일 대표님, 이어 오신 심기호, 이병순 고문님.

점심식사 후에는 마임순 고문님과 서영자 이사님께서도 방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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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리모콘 테스트 했습니다. 제 손으로 찍어 처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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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제 3일 현장에 있었습니다.

우중에도 등반객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비 그치면 바로 그루터기 작업.

'폭격'이란 책도 다시 읽었고, 원고 초안도 다 정리하고.

나름 알 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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