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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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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 홈피에서 건진 어수갑 선생 사진입니다. 어쩌다가 이제야 선생의 모습을 뵙게 됩니다.

선생은 3.1운동 참가, 북경에서 독립운동, 국내 자금 마련 차 왔다가 검거, 석방 후 시대일보 기자로 활동, 1926년 조선공산당 사건으로 검거, 해방 후 경기도 민전 서기부장, 이후 또 검거 서대문형무소 옥살이(이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전쟁나고 수복 후 금정굴에서 학살당하셨습니다.

당시 이승만 정부가 죽인 사람들이 위대한 항일운동가이자 혁명가였다는 것을 선생의 사례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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