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두시의원 명예훼손 배상 소송 2차 변론 재판 열림
2016.03.14 10:22
3월10일 오전 11시 김홍두 시의원 명예훼손 배상 소송 2차 변론이 있었습니다.
이날 변론재판은 판사도 바뀌고, 피고측 변호사도 바뀌어 진행되었습니다.
판사는 먼저 원고에 대한 자격이 되는지에 대해 피고(김홍두)측에 확인을 하였고, 피고측도 인정하였습니다.
마지막 변론으로 피고(김홍두)측은 김홍두의 발언은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공공의 이익에 합당한 발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판사는 4월7일 오전 9시 50분 선고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재판방청은 노영석,마임순,서영자 유족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