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유족회 고문 및 운영위원회 회의 열렸습니다.
2016.07.11 10:42
7월 8일 고양 유족회 고문님들과 운영위원들께서 모여 유해안치를 위한 부시장면담을 주제로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하늘문공원 측으로부터 화장상태가 아닌 유골에서 냄새가 나고 벌레가 생길 수 있어 더 이상 보관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고, 고양시에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장면담은 곤란하고 부시장면담으로 대치하자는 제안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유해안치와 관련해 부시장 면담이 필요하겠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일단 만나서 유족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