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보리출판사 파주사옥 지하 전시장에 금정굴 상징물 설치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출판사 측 조병범 상무이사님과 조숙경 선생님 등 글과 조형예술 등 여러 방면의 예술가 여러분께서 금정굴재단 사무실을 찾아 주었습니다.(명함 받은 분들만 적게 되었습니다.)

2시간 가까이 사건 설명과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작가들께서는 금정굴의 보전방향과 전시 방법 등을 해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들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지만 특히 재단 측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