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배상 소송 1차 변론 참가하였습니다
2016.01.15 16:20
손해배상 소송 1차 변론 참가하였습니다.
1월14일 10시에 고양지청에서 손해배상 소송 1차 변론이 있었습니다.
10여분 동안 진행된 1차 변론에서는 유족회당사자가 원고로서 능력이 되는지와 원고들이 유족임을 확인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을 피고대리인 변호사(오미영변호사) 에게 하였으며, 피고 답변내용 중 변론 내용이 이상이 없는지를 원고대리변호인(이명춘 변호사) 에게 물었습니다.
원고대리변호인(이명춘변호사) 태극단 관련내용은 관련성을 없다는 것과 부역의 역사적 특수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 현재 사용하고 있는 좌익이나 빨갱이라는 발언은 테러를 용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유족들에게 심리적으로 테러가 될 수 있음을 변론하였습니다.
2차 변론기일은 3월10일 11시에 잡혔습니다.
이날 변론참관은 마임순고문.서영자 부회장.신기철연구소장. 이현옥 사무국장이 참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