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하는 날, 대통령도 예외없이
2017.03.10 15:55
그 동안 불소추특권을 주장하며 처벌을 피해왔던 박근혜 대통령이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내린 파면 명령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론이었을 뿐인데 4개월 동안 국민을 괴롭혀 왔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이 내려지던 날, 안국역에서 청와대까지 행진했습니다.
그 동안 숨겼던 진실을 모두 고백하길 바랍니다.
11시 20분 서울시의회에서 김구현 의원을 만나고 헌재 앞으로 나온 박용현 전국유족회 공동대표, 이현옥 재단 사무국장님
청와대 앞 입니다. 역사문제연구소 후지이 다케시 연구원과 함께 섰습니다.
행진 중 광화문 앞입니다.
박용현 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