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행위 법안소위, 과거사법 28일 다시 논의
2018.02.21 15:24
2월 8일 자유한국당의 범죄혐의자 권성동 방탄 보이콧에 의해 연기되었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행정 법안소위(위원장 권은희 의원)가 어제 20일 다시 열렸습니다.
10시 정각에 시작된 소위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안과 공무원 재해보상법개정안 심의 중 12시 정회했고 본회의 개최로 4시 15분 속개했습니다.
자한당 이명수의원 5시 10분 도착했고 5시 35분이 되어서야 과거사법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12월 19일 10분 회의를 연상시키더니 결국 50분 계류를 선언했습니다.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이었는데, 2월 28일 논의를 더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