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목) 11시에 수도권지역에 거주하시는 미조사 유족들께서 전국유족회 사무실에 모이셨습니다.

참석하신 유족께서는 윤창신(금산), 정수종(충주), 이영주(합천), 임예희(보령), 김기현(울진), 류기선(조치원), 김복영(충주, 위원장) 등 7명이었습니다.

주요 논의사항은 특별법에 관한 국회 현황, 피해실태 조사였습니다만 일단 모여보고 보자는 의견이 가장 강했던 것 같습니다.

격주 목요일에 모임을 계속 확대하면서 대응책을 강구하자는 데 합의하셨으므로 다음 모임은 9월 18일(목) 아침 11시로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