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에서 새로운 평화를 꿈꾸다"
2018.07.05 10:28
2018년 7월 4일 카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소장 강주석 신부님)에서 주관한 샬롬회(미래세대 연구자모임) 제1회 심포지엄에 참여했습니다. 파주 헤이리에 있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에서 2시부터 시작한 심포지엄은 안보의 새로운 정의, 안중근 의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의제로 다루었습니다.
안보의 개념을 다른 용어로 대체해야 할 필요성이나 아시아 평화를 위해 죽임 또는 죽음도 피하지 않았던 평화주의자로서의 안중근의 삶도 재조명되었습니다.
금정굴 재단에서는 이사이신 강주석 신부님을 비롯해 이영문 이사님, 인권평화연구소장, 사무국장, 최태봉 운영위원장께서 참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