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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발굴 6일째인 1995년 9월 29일부터 두개골 등 유골이 출토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업로드할 사진들은 발굴이 종료된 10월 8일까지 최승호 유족께서 일자별로 촬영하신 것을 기준으로 재정리한 것입니다. 유품의 발굴 순서를 통해서도 당시 사건의 참상을 엿 볼 수 있습니다.

 

출토시작_1.jpg

조각난 두개골의 출토사실을 확인하고 유족들께서 오열하고 계십니다.

그 옆에는 MBC PD수첩팀에서 촬영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첫출토물_1.jpg

발굴 초기에 출토된 것으로 탄피와 구두 밑창, 뼈조각 등으로 보입니다.

 

출토시작_2.jpg

불과 몇 시간 동안 진행된 발굴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