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유골 출토 직전
2013.08.07 17:15
1995년 9월 24일 위령제 후 발굴을 시작하여 9월 28일까지 5미터 정도 내려갔으나 아직 유골은 출토되지 않았습니다.
유족들 손에서 손으로 흙을 퍼 날랐지만 굴이 깊어지면서 마대자루를 이용에 흙을 퍼 올려야 했습니다.
MBC에서 발굴 현황을 촬영하고 있고 그 옆에서는 유족들이 출토물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렇게 금정굴 입구에 가로놓인 몇 개의 통나무에 의존해 하나씩 자루에 퍼 올려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