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메일소식지(1)입니다

2014.11.17 18:47

금정굴재단 조회 수: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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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7일(월)
■ 활동소식

5.16쿠데타 이래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에 대한 도 단위 위령제가 경기도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2014년 11월 8일(토) 낮2시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령제에는 고양, 광주, 김포, 양평, 여주 등 경기지역 외에 월미도 유족회에서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경기 첫 합동위령제(한겨레신문)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경기도유족협의회 합동위령제 개최(기호일보)
한국전쟁 민간희생자 합동위령제 8일 고양서 열려(일간경기)

1950년 10월 30일 경, 늦은 밤 수십발의 총성과 비명소리가 뒷골에 울려퍼졌습니다. 희생자들은 옛 성석국민학교에 갇혀 있던 20여 명.

지난 11월 4일, 조사가 미흡함은 물론 신청조차도 하지 못한 한국전쟁희생자 유족을 위한 '민간인학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국회 정문 앞에서 열렸습니다.

현장근무 18일, 21일, 26일째

현장근무 17일째인 지난 11월 1일, 김민철 교수(민족문제연구소)께서 이끄는 경희대 교양수업 <국가폭력과 치유>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금정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현장해설 근무 16일째인 10월 31일(금) 박대재, 송양섭 교수님의 지도 아래 60여 명의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학생들이 금정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알림

·2014년 경기도위령제 자료집

·2014년 경기도위령제 경과보고 ppt

·2014년 경기도위령제 식전 동영상 ppt

·함평군 6·25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10월 재정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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