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윤영규(중면 일산리)
2013.10.24 15:07
희생자 윤영규는 후퇴하던 인민군에 의해 북으로 끌려가던 중 도망하여 왔으나 치안대가 “왜 그곳까지 따라갔느냐”며 희생자를 연행하여 고양경찰서로 끌고 갔다.
의용경찰대 피원용은 자신이 직접 마두리 최의현과 함께 윤영규를 체포했다고 했으며, 의용경찰대 강신원, 강흥환은 10일부터 25일까지 총살당한 희생자 중에 윤영규가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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