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이용우(송포면 덕이리)
2013.10.27 00:36
전쟁 당시 희생자의 동생 남편이 국군이었는데 이 때문에 인민군 점령아래에서 희생자의 부친이 고초를 겪었고 이를 구하기 위해 희생자가 부역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후 9․28 수복이 되면서 희생자는 치안대 최범쇠에게 부역혐의로 끌려 가 고양경찰서에 감금당했으며 결국 금정굴에서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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