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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1950년 10월 경 치안대 문상덕이 부역혐의자의 가족이라고 하여 김영선, 전옥자를 고양경찰서로 연행하였으며 아들 전왈성이 그 모습을 숨어서 목격하였다.

 

이후 전왈성도 부역혐의를 받아 중산마을 창고와 고양경찰서로 끌려가 매를 많이 맞았으며 금정굴에서 총살되기 직전 평소 알고 지내던 대한청년단장 이학동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