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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성기창(치안대원)의 기억

2013.10.29 14:59

관리자 조회 수:3884

6․25 전쟁 발발 전에는 민보단원으로 있었고 인민군 점령당시인 7월 10일부터 7월 말까지 관산리 인민위원회 제4반 책임자를 보고,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관산리 자위대원으로 있었다. 그 당시 부득이하게 일을 보았다.


경찰견습생이 되기 전에는 고양경찰서 벽제지서 치안대원으로 좌익분자 수사협조 및 경비근무에 종사하고 있었다. 1950년 10월 22일에 순경견습생 시험을 받고 합격하여 취임했으며 보증인은 한청단장 이규성, 전 민보단장 한영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