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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희생자 김천홍(송포면 덕이리)

2013.10.27 00:26

관리자 조회 수:1771

희생자는 아들 김동춘, 김동우 등과 함께 송포면 덕이2리 할미마을에 살면서 농사를 짓고 있었다.


덕이리 김씨 집안에 좌익활동을 하던 사람이 두 명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집안 청년이 의심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국군 수복 후 희생자가 친척인 김기범의 집안에 남자들이 없어 낫을 가는 등의 일을 도와 준 것이 빌미가 되어 부역혐의자로 끌려가게 되었다.


희생자는 바로 고양경찰서로 끌려가 금정굴에서 희생되었으며 남은 형제들은 외가로 피신하여 장독 속 등에 숨었기 때문에 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