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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이근용(의용경찰대)의 기억

2013.10.29 16:03

관리자 조회 수:1384

전쟁 전 은평 피혁공장에서 근무하다가 1950년 2월 사직하고 농사를 지었으며 은평면 민보단원으로 활동하였다.


인민군이 점령하자 6월 27일 가족과 함께 처가인 고양군 원당면 원흥리에 피신하였다가 7월 5일경 귀가하였다.


7월 5일 주소지인 지영리 민청위원장 정순남(鄭淳男)의 권유로 민청에 가맹하고 지영리 민청위원회의 보고서를 상부인 벽제면 민청위원회에 전달하고 상부의 지시를 하부에 전후 6회에 걸쳐 전달한 사실이 있다. 민청에 가맹한 이유는 과거 민보단 단원이었으므로 생명에 위협을 느껴 가맹한 것이다.


국군 수복 후에는 지영리 치안대 대원으로 있다가 경찰이 도착하고 치안대가 의용경찰대로 재편되자 10월 13일 의용경찰대로서 훈련을 받고 경찰견습생으로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