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특별법제정촉구 1인시위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2013.12.27 16:39
국회특별법제정촉구 1인시위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조순호 재경유족회 부회장<화순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임윤옥 재경유족회 <보성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허영춘 의문사대책위원장 < 진도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최상호 미신고위원장 < 영광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선용규 미신고유족 < 보성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변동주 재경유족회 공동대표<장성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윤호상 전국유족회 상임대표<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김학규 박종철 열사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편준호 재경유족회원 < 화순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오원록 전국유족회 명예의장< 해남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전석정 재경유족회 공동대표 < 해남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박제민 유가협 (전 ) 사무국장<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신정학 미신고유족 < 여수 ><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김세권 재경유족회 사무처장<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이승헌 추모연대사무처장<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62일차 1인시위 종료기념촬영< 62일차 >종결2013년 12월 24일
62일차 1인시위를 종료하고 힘차게 [과거사 기본법제정하자]구호를 삼창한후 1인시위를 종료하였다.
2013년 12월 24일(화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가 국회남문에서 62일차 시위를 전개하였다.이날 1인쉬에는 마지막 종결시위떄인지 평소보다 많은 유족과 관련단체회원들이 참여한가운데 1인릴레이식 시위를 전개하여 1인시위의 참뜻을 가슴속에 새겼다.
이번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에는 2013년 9월26일부터 12월24일까지비바람 눈보라속에서도 유족들의 끊질긴의지와 신념으로 62일동안 줄기차게 시위를 전개함으로서 국회의원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1인시위의 가시적인 성과는 일일히 열거할수없지만 민주당 김한길대표의 면담을 통하여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전병헌 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 정기국회 대정부질의에 민주당 김성주의원이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출석시켜 [중단된과거사]문제와 정부의 후속대책에 대하여 정부의 입장을 추궁하는 질의를 가져 전국에 생방송되어 대국민홍보효과의 극대화를 꾀하였다.
이날 국회대정부질의에 재경유족회원및 전국의 유족 36명이 국회방청을 함으로서 대한민국헌정사상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에 대한 실태를 국회에서 거론하는 역사적 사실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인시위의 여파로 민주당 진선미의원과 새누리당 이재오의원의 과거사법 제정과 개정안의 발의의 배경이 되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새누리당 황영철 법안소위원간사와 민주당 이찬열간사의 합의를 도출하여 12월 23일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 상정심의하여 [계속심의]로 결론을 내고 산회하여 다음 정기국회< 2월국회>로 넘어가 꺼져가는 미완성된 과거사의 불씨를 희미하게 살려 두었다.
이번 1인시위에 참가한 유족들은 의원회관을 방문하여 국회안전행정위원장및 여,야간사및 법안소위원을 비롯하여 안전행정위원회소속 의원전원을 방문하여 과거사특별법제정에 대하여 유족의 뜻을 강도높게 전달하여 여,야의원들의 묵시적 동의를 얻어냈다.
62일차 1인시위를 마치고 국회안행위원 여,야 전체의원실을 조별방문하여 [호소문] 전달과 함께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 특별법통과를 위한 배전의 노력을 당부하고 격려하였다.
앞으로 1월중에 국회의 움직임을 관망하면서 안전행정부의 입장변화를 촉구하는 유족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며 2013년도 62일차 1인시위의 막을 내렸다.
그동안 국회특별법제정통과를 위하여 1인시위에 동참하신 재경유족회원님과 의문사유가족 그리고 관련단체회원님들께 깊고 뜨거운 감사의 말씀 올린다.
[1인시위에 참여하신분]
서영선,임윤옥,최상호, 선용규, 곽정례. 김화자.변동윤,전석정,오원록.김세권, 조순호, 편준호, 신승석, 최기오, 고재수,김기원,정광채 ,윤호상,선용학,김규철,허영춘, 신정학 ,최봉규, 이기적,배은심,이계영,한정학,산마을,김학규, 이승헌, 박제민, 박주영, 이창훈,이형숙,권오헌.김명운.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민주당 이낙연의원실 방문2013년 12월24일
2013년 12월 24일 62일차 1인시위를 마치고 민주당 이낙연의원실을 유족들이 방문하였다.그동안 62일차 1인시위투쟁을 전개하는동안 이낙연의원실에 유족 임시캠프를 설치하녀 각종편의를 제공하고 여러가지 국회소식을 전달하여준 이낙연의원과 보조관, 비서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특히 이번 1인시위에 노창훈보좌관의 헌신적 배려에 유족들은 깊은 감사의 말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아울러 앞으로 다가올 2014년도 정기국회때 다시 논의심의될 국회특별법통과를 위하여 이낙연의원의 폭넓은 활동과 지지를 부탁하고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뒤로 하고 내년을 기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