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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제천지역사건 종합

2013.07.16 10:10

인권평화연구소장 조회 수:1327

<국민보도연맹사건>

 

제천으로 후퇴한 국군 8사단은 1950년 7월 6일 국민보도연맹원 등 주민들을 연행해 한수면 동창리에서 사살했다. 당시 제천 국민보도연맹 50여 명이 헌병에게 넘겨진 사실은 노근리 파일에서도 확인된다.

 

<인민군측에 의한 피해>

 

인민군 후퇴시기인 9월 27일 제천내무서에 감금되었던 주민 9명이 내무서원들에 의해 봉양면 명암리 피재골 계곡에서 집단희생되었다.

 

<부역혐의 피해>

 

제천은 9월 30일 국군 8사단에 의해 수복되었는데, 이들은 안동, 영주, 단양을 거쳐 제천으로 진입한 것이었다. 이후 8사단은 원주로 향했다. 국방부 『한국전쟁사』에 따르면, 제천경찰서는 10월 21일 덕산면 도기리에 있던 70여 명을 공격하여 10명을 사살하고 60명을 생포했다고 하는데, 당시 시기와 정황으로 보아 이들이 민간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상 제천지역에서 확인된 민간인 집단희생사건을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다.

 

구분

사건발생일

희생장소

희생자 수

가해조직

비고

보도연맹

1950. 7. 6.

한수면 동창리

50

8사단

인공

1950. 9. 27.

명암리 피재골

9

제천내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