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에는 박용현, 김하종 회장님 등과 함께 권은희 의원실, 소병훈 의원실, 장제완 의원실, 진선미 의원실을 들렀습니다.

28일 안건이 24번이라 기본법 개정안을 처리할 의사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였는데요,

권은희 의원실은 그 동안 처리한 법안이 없어서 쟁점이 없는 법안을 먼저 배치한 것이어서 꼭 다룰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소병훈 의원실은 여전히 자유한국당의 문제라고 했고, 장제완 의원실은 진선미 간사의원이 새로운 제안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들린 진선미 의원실은 조사대상 시기에 대한 자유한국당내 의원 합의가 안되고 있어서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역시 자유한국당의 소극적 태도가 문제로 등장합니다.

28일 법안심사소위는 11시까지 열리지 않다가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장제완 의원의 경찰비하 발언때문이었고 이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도 홍철호 의원, 이명수 의원은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