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중 교사 교직원 학생 등 금정굴 방문
2017.06.25 22:42
6월 24일(토) 백마중학교 교장님 등 교사 교직원 학생 등 열 다섯 분이 금정굴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40분에 걸친 현장 설명과 질문, 토론 후 현장에 들어가 당시의 참상을 잠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정현 리드미 대표님 안내로 금정굴을 찾은 일행은 평화체험 교육의 하나로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보리출판사 전시물을 관람한 뒤 방문했다고 합니다.
금정굴 방문을 마친 일행들은 금정굴의 아픔을 널리 알리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지역 사회의 관심도 줄고 있는 상황이어선지 선생님들의 다짐이 무척 고맙게 들리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