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금정굴 희생자 노인성 선생의 부인이신 박이례 유족의 증언입니다.

노인성께서는 사건 당시 송포면 법곳리에서 살고 계셨고 수복 직후 대화국민학교에서 열린 국군 환영대회에 나갔다가 창고로 연행, 다시 고양경찰서로 이송되어 금정굴에서 희생되셨습니다.

1998년 이 증언을 통해 당시 동촌마을에서 희생된 분이 다섯에 이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법곳리 마을 전체에서는 모두 여덟 분이 금정굴에서 희생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https://youtu.be/_LofOwXABEk


박이례유족증언(1998년1월17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