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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헌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락한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보며 저들의 권력싸움에 우리는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가 없다.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국민에게는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하지 않고 , 부검으로 물타기를 하더니 급기야 개헌을 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리고 이제는 대통령보다 권력이 막강한 비선실세 논란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얼마 전 청문회에서 비선실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비선실세는 없다며,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것은 봉건시대에나 있을법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연일 이어지는 보도를 통해 우리는 이 모두가 사실이었음을 확인했다. 


누구인지도 몰랐던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고 청와대 인사개입은 물론이거니와 국가안보와 기밀에까지 개입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그런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꼼꼼하게 챙겨보고자 순수한 마음에 한일"이라며 또 다시 국민들을 농락했다. 이 나라의 최고의 공직자인 대통령의 참모들은 뭘 하고 있단 말인가?


더 이상 위법한 대통령, 부조리한 정권의 만행과 함께 하루도 살 수 없다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자들은 성역없는 조사로 국정농단과 국기 문란, 헌정질서 유린 등 현 사태의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최순실 게이트는 국가를 흔드는 중대한 위법행위이다. 박근혜대통령에게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하야만이 진정한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방법이다.


◯ 박근혜는 최순실 국정농단 책임지고 대통령직을 사퇴하라. . 
◯ 여소야대 체제의 세 야당은 박근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라. 
◯ 이 나라의 주인 국민들은  11.12민중총궐기로 모입시다!

10월27일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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