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6회 수도권유족회 정기 총회 열렸습니다
2016.03.21 16:32
지난 3월 19일(토) 11시 고양, 김포, 양평, 여주, 강화 유족회장님 등 회원들의 참석 아래 제6차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수도권유족회 정기총회가 마임순 수도권유족회 회장님의 주관아래 열렸습니다.
주요 안건은 광역단위 유족연합회 구성에 따른 회칙개정(안) 심의, 2015년 사업평가와 2016년 사업계획, 임원 선출이었습니다.
회의 결과
1. 수도권유족회 산하에 서울, 경기, 인천유족회를 두는 조직 체계로 한 회칙 정비안을 의결함.
회비 중 일부를 위령제 방문 등 자체 사업을 위해 비축함. 전국유족회 회비 납부 및 그 비율에 관해서는 각 유족회의 논의를 거쳐 추후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함.
운영위원회를 이를 규칙으로 준비하여 시행함.
2. 각 지역위령제를 원만히 진행하기 위해 서로 협조하기로 함. 세부 일정은 이후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함.
3. 임원 선출 결과 새 수도권유족회 회장에 서영선 전 강화유족회장, 경기도유족회 회장에 민경철 김포유족회장(수도권유족회 부회장, 사무국 책임), 인천유족회 회장에 전종삼 강화유족회장(당연직), 감사에 허광무 양평유족회장이 임명되었음.
이번 총회에 고양에서는 채봉화 회장님을 비롯하여 서병규, 마임순 고문님, 이경숙 전 회장님, 이용덕, 홍정숙 회원님께서, 김포에서는 민경철 회장님께서, 양평에서는 회광무 회장님과 이완규 회원님, 여주에서는 최견식 부회장님, 강화에서는 방선일 부회장님과 서영선 전회장님, 박화순 총무님, 한인자, 유수정, 전윤자 회원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민경철 김포유족회장님께서 전국유족회의 조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계십니다.
방선일 부회장님을 비롯해 강화유족회에서 여섯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서영선 전 강화유족회장께서 당선 소감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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