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특별법제정촉구 1인시위 종료 뒤풀이<2013년 12월24일 >
2013.12.27 22:41
국회특별법제정촉구 1인시위 종료 뒤풀이<2013년 12월24일 >
마포 공덕역의 크리스마스 트리< 2013년12월24일>
마포의 전통생선구이음식점
김세권사무처장의 건배제의로 막걸리잔에 1인시위의 애환을 달랬다.
식사후 분위기 좋은 커피샾에서 1인시위 후일담을 나누었다
유족 각자의 1인시위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모습들
2013년 12월14일 국회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1인시위 62일차를 마치고 마포공덕동소재 생선구이음식접에서 점심식사겸 뒷풀이를 마치고 인근에 있는 성탄절 분위가 넘치는 커피샾에서 그동안 1인시위투쟁을 전개하면서 참여했던 유족들의 각자의 소회를 피력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족한분마다 이번 1인시위는 유족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는 대단한 결과였다고 전제하면서 오는 2월정기 국회떄에도 또다시 유족들이 일심단결하여 유족의 최선봉에 나서 어떤 형태의 투쟁을 할지라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이구동성으로 유족의 의지를 불태우는 발언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오원록 명예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하여 이번 국회특별법제정촉구 1인시위는 유족회 역사상 자발적으로 유족이 참여하여 62일이라는최장시간 시위를 했던것은 길이 유족역사에 남을 쾌거라 말하면서 그동안 헌신적으로 1인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던 재경유족회원들의 희생봉사정신에 대하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마무리 말로 끝을 맺고 12월 24일 모든일정을 마무리 하고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안녕 2013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