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숙의 기억
2013.10.29 16:21
전쟁 전 한약국 직원으로 일하면서 민보단, 소방대원으로 있었다.
인민군이 침입하자 민보단원이었으므로 생명에 위협을 느껴 피신했다가 귀가하였다.
8월 중순경 반 단위로 가입원서를 할당하여 가입치 않으면 총살한다 하기에 마지못해 민청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그날로 중면 백석리에 15일간 피신했으며 집에 만들어 놓은 방공호에 숨어있었다.
9월 14일경 의용군으로 보낸다고 하여 방공대원으로 5일간 근무하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 | 최영직(중면장)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773 |
97 | 조건식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665 |
96 | 이승권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5029 |
95 | 이기현(중면 부면장)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945 |
94 | 이경하(시국대책위원장)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753 |
93 | 안병선(시국대책위원회)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5104 |
92 | 김성규(시국대책위원회)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595 |
91 | 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622 |
» | 허숙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692 |
89 | 피원용(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683 |
88 | 최우용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721 |
87 | 최상철(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656 |
86 | 조병태(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5206 |
85 | 조병세(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702 |
84 | 이진(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5177 |
83 | 이은칠(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6627 |
82 | 이계득(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693 |
81 | 이근용(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663 |
80 | 이광희(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276 |
79 | 오흥석(의용경찰대)의 기억 | 관리자 | 2013.10.29 | 4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