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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청도지역사건 종합

2013.07.25 21:17

인권평화연구소장 조회 수:3046

청도지역은 대구 남쪽에 있었으므로 인민군이 점령하지 못했던 곳으로서, 이곳에서 확인된 집단희생사건은 모두 전쟁이 발생하기 전에 있었던 것들이었다. 가해자는 토벌국군과 경찰이었다.

읍내에서 발생한 사건은 대부분 청도경찰서에 의해 저질러졌으며, 외각 산간지역이었던 풍각면 매전면 등에서는 토벌 국군에 의해 저질러졌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1949년 3월 21일 각북지서로 연행되었던 삼평리 서태암 등 5명이 당산 등에서, 같은 해 6월 22일에는 청도읍 한재리 이승표 등 10여 명의 주민들이 청도읍 한재리에서, 1950년 2월 5일에는 청도읍 덕암리 김재룡 등 주민 3명이 덕암2리에서 학살당했다.

1949년 3월 매전면 동산리 강희원 등 7명의 주민들이 3사단 6연대 백골부대에 연행되어 매전면 동산기도원 뒷산에서 집단희생되었으며, 1949년 4월 2일에는 청도 풍각지서에 감금되었던 청도읍 주민 김명수 등 4~5명이 청도읍 무등동 뒷산에서 호림부대에게 집단희생당했다.

 

구분

사건발생일

희생장소

희생자 수

가해조직

비고

전쟁 전

1949. 3. 21.

각북면 삼평리

5

각북지서

전쟁 전

1949. 3.

매전면 동산기도원

7

3사단 6연대

전쟁 전

1949. 4. 2.

청도읍 무등동 뒷산

5

호림부대

전쟁 전

1949. 6. 22.

청도읍 한재리

10

경찰

전쟁 전

1950. 2. 5.

청도읍 덕암리

2

경찰